게보린 부작용 증상 뭐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우리가 머리가 아프거나 혹은 치통,생리통등으로 인해 진통제를 찾을때 주로 먹는 진통제 중 하나로 게보린이 있습니다. 물론 게보린 이외에도 많은 진통제들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가 아플때에는 게보린을 주로 먹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게보린에 대해서 안좋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게보린 부작용과 관련되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할수뿐이 없죠.
그래서 오늘은 현재 게보린 관련 부작용을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떤 부작용 증상들이 있는지 어떻게 복용을 하는게 좋을지에 관하여 잠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게보린은 성인 기준으로 8시간당 1알 정도만 복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게보린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겨서 8시간 기준으로 1알로 부족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게보린을 과다복용을 하게 될 경우 많이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발진 및 위장장애,혈액질환,간,신장 손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장과 간 같은 경우에는 한번 손상이 오게 되면 회복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과다복용 및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은 설사 및 복통입니다.
처음에는 음식을 잘 못 먹어서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8시간 기준으로 1알 이상의 게보린을 드신 분들 중 설사를 하거나 이유없는 복통이 있으신 분들은 게보린 부작용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여기에 피부에 두드러기 등이 발생될 경우도 부작용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게보린 성분에 알러지 반응을 경우가 높기때문입니다.
한때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조퇴를 유발하기 위해서 게보린을 한번에 3~4일씩 먹으면 구역질 및 구토증상을 유발해 조퇴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유언비어가 퍼진적이 있었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8시간에 1알 하루 3알이 적당한 게보린을 청소년이 한번에 3~4일을 먹게 될 경우에는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올 수 뿐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날수도 있지만 장기간 누적이 될 경우에는 간 및 신장등에 큰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심할 경우에는 목숨까지 위험하기때문에 이런 잘못된 유언비어로 인해 게보린등을 과다복용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게보린 같은 경우에는 1977년 부터 판매가 되고 있는 약품으로 오랜기간 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진통제 입니다.
게보린을 드실때에는 가급적 하루 3알, 8시간당 1알 정도로 드시는게 가장 좋으며 만약 게보린이 더 이상 진통제로 효과를 볼 수 없다는건 그 만큼 내성이 생겼다는 뜻이기때문에 병원의 의사처방을 통해 다른 약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