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다한증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 신체에서 땀이 배출되는건 신체의 온도를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특히 긴장을 하거나 더울때 또는 무서운 영화를 볼때 유독 손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다른 사람들과 악수를 하거나 손을 잡는 일을 꺼리다보니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일까지 발생되다보니 사회적으로 고립이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하지만 다한증 같은 경우에는 본인은 금방 느낄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물론 레이저 및 각종 시술 및 치료를 통해서 다한증은 충분히 극복이 가능은 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부분에서 오히려 땀이 더 증가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한증으로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다한증에 좋은 음식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밀
메밀은 찬 성분으로 체내에 있는 열을 낮추거나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보니 다한증의 원인인 체온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메밀에는 체온 유지는 물론이고 땀의 분비를 조절하는 효과도 같이 볼 수 있기때문에 다한증때문에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적당히 메밀을 섭취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홍차
우리가 즐겨 마시는 홍차에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닌산은 피부의 모공을 줄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보니 피부미용에도 좋지만 땀의 과도한 분비를 조절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홍차를 마시는것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티백으로 홍차를 마시고 나서 우러난 티백을 손으로 쥐고 있게 되면 땀의 분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도 가능합니다.
오이
오이를 자주 먹게 되면 몸의 열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체내의 온도 조절을 도와주다 보니 열로 인한 땀의 분비를 조절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이는 이뇨작용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보니 땀의 분비를 조절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한증 같은 경우에는 체온 조절이 필수이다 보니 가급적이면 면 소재의 옷을 입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