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목 앞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갑상선은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과 더불어 칼시토닌을 만들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감상선 호르몬 같은 경우에는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과 더불어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시토닌 같은 경우에는 뼈와 신장에 혈중 칼슘량을 조절한다. 만약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신장에 무리가 가능 경우가 생길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이런 갑상선 건강을 지킬 수 있는걸까? 간단하게 5가지 방법만 알고 있다면 갑상선에 무리를 주는 경우는 줄어들게 될 것이다.
1. 천연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천연보충제라고 하면 요오드,비타민D,셀레늄,마그네슘,비타민 B군이다. 일반적을오 음식과 채소,과일등을 통해서 섭취를 할 수 있지만 음식으로 섭취를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천연 보충제를 구매해서 복용을 해 주면 좋다.
2. 물을 충분히 마시는게 좋다.
무더운 여름에는 수분을 자주 보충해 줘야 한다. 갑상선 기능을 지키기 위해서도 수분 보충은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60kg대인 사람은 최소한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단, 이온 음료 및 커피,과일쥬스등은 우리 몸에 수분 이외에 불필요한 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가급적 물 이외에 다른 음료는 피하는것이 좋다.
3. 꾸준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특히 운동은 갑상선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좋다. 물론 무리한 운동보다는 하루에 30분 정도의 걷기 운동을 하는것만으로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는건 물론이고 체중 증가와 더불어 우울증,근육손실,확력 감소등을 막는데도 효과적이다.
4.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스트레스는 갑상선뿐만 아니라 모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갑상선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로 인해서 호르몬 생산에 지장을 주게 된다.
5. 채소를 자주 먹어라.
브로콜리,케일,양배추,방울양배추등이 갑상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갑상선에서 많은 호르몬이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일 경우에는 이런 채소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