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조기발견을 위한 징후 5가지를 알아두자!!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질병이 바로 암입니다. 암은 대한민국 국민 3명중 1명이 걸릴 정도로 흔한 질병이면서 사망률 1위에 올라있는 질병이죠. 하지만 의학발전으로 인해 조기발견만 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재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미리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로 이런 상황에 있으면 암을 의심해 보라는 뜻에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이유 없이 체중 감소를 의심해라.

 

 

 

암 전문가들이 가장 먼저 이야기를 하는게 이유 없는 체중 변화입니다. 일부로 살을 빼는 것도 아니고 기존에 비해서 음식을 먹는 양이 줄지도 않았는데 이유 없이 체중 감소가 생긴다면 암이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았고 기존에 비해서 섭취하는 음식량이 줄지도 않았는데 평소에 비해서 약 10% 정도 살이 빠졌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되었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평소 체중이 80kg 정도이신 분들이 만약 8kg 이상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살이 빠지는 이유가 암뿐만 아니라 당뇨병일수도 있지만 체중 감소는 건강의 적신호라고 보셔야 합니다.

 

2.무기력증과 피로감이 풀리지 않는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피로는 어떻게 보면 베스트 프랜드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피로는 주말에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하면 어느 정도는 풀리게 되어 있다. 하지만 암과 관련된 피로는 약간 차이가 있다. 첫째로는 지치고 무력감이 자주 들기 시작하며, 둘째로는 활력이 없어지며 매사에 집중력과 더불어 의욕이 없어진다. 셋째로는 팔다리등의 무거움이 발생된다.

 

여기에 네번째로 잠을 이루기 힘들거나 불면증과 더불어 잠을 들었다 하더라도 자주 깨는 증상이 발생된다. 만성 피로감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만약 이런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 보는게 좋다.

 

3.유방암 자기 진단,멍울,유두를 확인해라.

 

 

 

여성들이 대표적으로 잘 발병되는 질병이 바로 유방암이다. 그런데 유방암은 충분히 본인이 어느 정도 신경을 쓰면 조기 검진이 가능하며 발견이 가능한  질병이기도 하다.

 

보통 유방암관련 자기 진단이 가능한 시기로는 생리가 끝난 이후 2일~7일 정도 사이에 유방이 가장 부드러워지는 시기이다. 일단 자기검진을 위해서는 거울앞에서 관찰을 해야 한다. 만약 가슴을 만졌을때 멍을이 만져지거나 눌렀을때 함볼되는 부분 그리고 유두가 치우친 것을 발견한다면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게 좋다.

 

4.배변 습관이 달라졌거나 변비가 오래간다면 의심해라.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초기 발견은 어렵지만 배변 습관만 잘 확인하면 그 나마 악화된 상태에서 발견하는건 방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변을 보는 횟수가 달라지고 변비 또는 배변 후에 잔뇨감이 남는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여기에 선홍색이나 검붉은 변을 보거나, 끈적한 점액변,예전보다 변이 가늘어졌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체중감소, 복부 불편감,피로가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는게 좋다.

 

5.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가장 확실한 예방법 및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게 좋다. 또한 40대 이후로는 대장암 및 췌장암등의 발병률도 높아지기때문에 이 나이때쯤에는 좀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암은 대부분 어느 정도 진행될까지 본인이 인지하기 힘든 경우들이 많다. 본인이 인지를 했을 경우에는 너무 늦은 경우들이 많기때문에 완치를 위해서는 평소에 건강검진 및 본인 몸의 변화를 자세히 확인해 보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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