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스프라우트의 효능과 효과(+미니양배추 먹는방법)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음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보니 기존에 있던 과일과 채소가 아닌 새로운 건강식 채소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다소 부르기 어려운 이름의 외국 채소들이 많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채소 중 하나는 "브뤼셀 스프라우트"라고 불리는 채소다. 다소 이름이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우리에게는 '미니양배추'로 알려진 채소로, 마트등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채소다. 그렇다면 과연 '브뤼셀 스프라우트'는 어떤 채소이며, 어떤 효과 및 효능들이 있을까?

브뤼셀 스프라우트 채소란 무엇인가?

브뤼셀 스프라우트는 이름에서 처럼 미식의 나라라고 알려진 벨기에의 브뤼셀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져 유럽으로 퍼져나가 이름이 '브뤼셀 스프라우트'로 지어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미니양배추로 불리고 있는 채소다.

일반적인 양배추보다 칼로니는 적으며, 식이 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채소로 위궤양을 억제하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장에 좋은 채소로도 널리알려져 있다. 특히 작은 크기로 인해 한입에 먹기 좋으며 간편하게 도시락 대용으로 들고다닐수 있어 인기가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다.

브뤼셀 스프라우트 고르는 방법은?

미니양배추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크게 자라도 5cm 내외로 그 크기가 작다. 선택을 할때에는 큰 크기일수록 쓴맛이 강한게 특징이기때문에 대체로 크기가 작은걸 선택하는게 좋다. 또한 대체로 연한 초록빛을 보이는 것이 신선한 것이기때문에 크기가 작으면서 연한 초록빛을 띠는걸 선택하면 된다.

브뤼셀 스프라우트 먹는 방법과 손질방법

브뤼셀 스프라우트를 손질할때에는 일반적인 양배추와 똑같이 손질을 하면 된다. 밑동을 잘라낸 다음 겉에 있는 두껍고 상한 잎을 잘라내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으면 된다.

익힐수록 단맛이 더욱더 강해지는 특징때문에 미니 양배추는 굽거나 볶아 먹거나 살짝 데쳐서 먹는게 가장 좋다. 요리를 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먹어도 괜찮은 채소다. 대신 물에 데쳐 먹을때에는 수용성 비타민이 빠져나가지 않게 오래 데치지 않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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